그럼 테이블 세팅이나 다른 부분에 있어서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는 건가요?
그냥 20명이 숙박하는 것이나 30명이 놀러왔다가 20명이 숙박하는 것이나 차이가 어떤건지요?
여러사람이 드나들면 청소등의 수고때문에 부과하는 건가요?
테이블 세팅도 해주지 않는데 돈을 내야 하는 건가요?
단순히 잠깐 왔다가 가는데도 돈을 내야 한다는 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요
일테면 잠깐 들려서 30분만 있다가 간다던가 하는 경우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건가요?
버진로드라던가 신부대기실 같은 걸 하지 않고 그냥 테이블에서 파티처럼 결혼식을 하려고 했었는데
무조건 입장료가 있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숙박하지 않는 사람을 부르는 건 상당히 비용적으로 아까운 일이겠네요
식비에 입장료까지 하면 부부가 오면 10만원을 훌쩍 넘을테니..
20명 정도로 가족만 초대하는 예식이 아니라면 좀 그렇겠네요.
아니면 펜션측에선 여러명이 방문하는 결혼식을 굳이 홍보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군요
전 숙박해서 빌리는 시간동안 그대로 빌리는 거라 다른 렌트비가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서요
숙박하지 않으면 몰라도 어짜피 통으로 빌려서 숙박하면 그 시간의 장소 비용은 동일해야 할텐데
아무런 수고도 없이 그냥 사람이 많이 오면 그날 펜션은 수익이 많이 나는 거군요/
왜 주변에서 펜션 결혼식 하고 싶었다가 결국 그냥 다른 곳에서 하는지 알것 같네요
아직은 펜션 결혼식이 많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가족단위로 놀러가는 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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